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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직장 후배가 자기 남편과 여성성인용품 가게를 갔다 왔다며 후기를 얘기주는 거예요. 귀가 쫑긋해진 저희는 주의 깊게 들으면서도 거기를 왜 갔니? 함부로 그런 곳에 가면 안 된다 이렇게 말하고 꼬치꼬치 캐물었어요. 다음날 점심에 동료를 키리 모여서 우루로 여성성인용품 구경하러 갔다 왔어요. 한 번도 가보지 않아서 궁금해서 점심을 먹고 산책 겸해서 갔다 왔어요. 그런데 생각보단 별게 없더라고요. 무인점이다 보니까 바닥에 제품상자들 버리고 간 흔적들 있었고, 제품들은 비어있는 게 많고 저희의 기대? 만큼 뭐가 많이 있다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남자 친구한테 이래 저래해서 한번 구경하러 갔다 왔다고 말하니까 자기도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며 같이 가보자고 하더라고요. 별개 없었다고 말하니 인터넷으로 뭐 하나 사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사본게 러브젤이에요. 여성성인용품치고는 시시하지만 한번 도경 험해본 적이 없어서 이렇게 구매해 보게 됐네요 제가 집으로 받기 민망해서 남자 친구집으로 시켜서 오늘 받았네요. 이렇게 생겼는데 의외였어요. 가게에서 본 것들 중에 모양이 그거같이 생긴 걸 봤는데, 그렇게 생기지 않고 그냥 화장품처럼 생겼어요. 그냥 저희 집으로 시켜도 될뻔했어요. 에센스처럼 생겨서 이렇게 꺼내놔도 부끄럽지 않아요. 이너허니라는 제품으로 남자 친구이 꼼꼼히 살펴보고 샀데요. 아직 사용은 안 해봤는데 여성성인용품을 손에 발라보니 느낌이 꽤 좋네요~굉장히 부드럽고 촉촉 하고이 전에 느껴본 적 없는 감촉이에요. 에센스보다 좀 더 점성이 있고 막 흘러내리지 않아요. 향은 전혀 없는 거 같고 투명한 게 부들부들해서 느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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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안녕하세요 앤드엔드입니다~! 너무 오랜만이죠..? 그동안 놀러 다니느라 좀 바빴서요,,, 이제야 밀린 일기 쓰는 앤드엔드.. 그리고 벌써 블로그 방문자가 1000명이 넘었네요 볼 것 없는 블로그에 1000명이나 오다니 싕기합니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빡공단 강의부터 들었어요! 나이 조그만 하트..❤ 강의 듣고 뒹굴뒹굴하다 보니 저의 사랑 연지가 보내준 흑백 필름 카메라,,, 너무너무 잘 쓰고 있다는! 근무일에 청소를 쓱싹쓱싹 청소랑 다 하고 겸댕언니들이랑 오빠랑 숙소 앞에 있는 경미네 집에 갔어요 음식 기다리면서 찰칵 저희는 전복죽하고 성게비빔밥, 한치덮밥, 전복덮밥을 주문했는데 진짜 성게비빔밥이 너무너무 맛있었던,,, 해물라면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해물라면은 맛없다는 후기가 많아서 일부러 안 시켰고 성게비빔밥 체고! 밥 먹고 숙소 근처에 있는 성산해나에 다시 왔어요. 기다리면서 찰칵! 여기에서 언니들이 에그타르트 꼭 먹으라고 해서 2개나 시켰답니다. 사실 언니들은 2개 시켰다니까 놀라셨어요. 2개나 먹었어..? 그러셨는데,,, 언니들,,, 저는 선댄스에 가면 4개나 먹을 수 있답니다..? 하여튼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여기 진짜 찐 맛집입니다. 진심 존맛이에요 세상에 제가 먹어본 에그타르트 중에 감히 1등을 쥐여줄 정도입니다.
성인용품 토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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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루 중에서도 "샤워"를 할 때소확행을 느끼고는 한답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에 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샤워를 하며 이런저런 생각 정리를 하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힐링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때에 사용하는 바디케어제품에 신경을 써주고 있었는데 꾸준히 챙기고 있는 것들 중에서 하나가 바로이너케어를 위한 여성청결제랍니다. 제가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보니까 저만의 여성청결제순위를 정리해 볼 수 있더라고요. 오늘 소개해 드리고 있는 이프 오르는 BEST 3 중 하나로 소개할 수 있던 제품이었죠. 이유는 직접 한 박스를 다 사용하면서 느꼈기 때문이었죠! 거품이나 일반 워시타입으로 만들어진 제품도 있겠지만 이렇게 젤로 만들어진 제품은 조금 더 간편하면서 순하게 사용할 수 있으니까 좋더라고요. 담아져 있는 성분도 만족스럽고요. 사용했던 마지막까지도 냄새가 변한 다든지 제형이 변질되는 현상도 없어 편했답니다. 간편하고 쉽게 와이존을 위생적으로 관리해 볼 수 있었던 제품. 와이존을 그냥 워시로 관리하면 되는 것이 아닌 가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보통은 세안을 할 때에 올인원 제품이 아닌 이상은 일반 워시로 얼굴을 닦지 않잖아요
5년 만에 둘이서 다시 찾은 제주신혼여행으로 올 줄은 우리 둘 다 몰랐지.. (머쓱타드 헤헷) 마스크착용한 돌하르방씨가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였지만, 첫날은 호텔에서 푹 쉴 예정이라 상관없다. 얼른 렌터카를 받고 예전과 똑같은 코스대로, 맛있었던 그 집으로 곧장 달렸다. 그래 이거! 5년 전까지만 해도 황구 씨는 대학원생, 나는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 신분이라 정직하게 해물 돌솥밥만 두 개 먹고 나왔는데 이번에는 모둠 회도시 키고 각자 해물밥, 성게미역국까지 시켰다 으흐흐흐... 입안에 바다를 품은 듯한 맛이었다. 말해 뭐 해 해산물 가득한 특별한 소스에 비벼 먹는 해물솥밥이 가장 맛있었다! 공항이랑 가까워서, 도착하자마자 밥 먹으러 가기 좋은 곳이 다 다시 가도 또 갈 의향 있는 곳! 제주해물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대 3길 14-6 밥 먹고 호텔 체크인 하러 씽씽 달렸는데 갑자기 커피가 마시고 싶다. 내비에 찍어서 우연히 얻어걸린 곳이었는데 정말 귀엽고 좋았다. 두갓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해안마을북길 13-39 귤밭이 있는 카페였는데 사진 찍기 좋을 것 같았다. 이날 나는 아침 일찍 비행기 타느라 생얼이었지만ㅎ충분히 인생샷 건질만한 예쁜 카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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